현대자동차그룹이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시민과 함께 ‘광주 창조 콘서트’를 7일 열었다.

이날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이 콘서트에는 SBS팝스오케스트라의 ‘하모니 콘서트’ 공연, 가수 박상민·김경호·에일리氏가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룹내 대표 문화사업과 창조경제를 연계한 광주 창조 콘서트를 정례화해 창조경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