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급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사이트 검색 노출을 위한 검색등록 서비스’를 연내 종료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네이버에 사이트가 노출되기 위해 검색 등록을 하려면 별도의 신청절차를 거쳤으나, 향후에는 ‘웹마스터도구’를 통해 등록을 원하는 당사자가 직접 등록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오는 12월부터 웹마스터도구로 검색등록 신청 기능이 가능해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