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최대항공사 라탐항공그룹이 남미여행을 떠날 원정대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발된 남미여행 원정대에게는 인천 착발 남미 왕복항공권을 포함해 총 700만원 상당의 항공권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라탐항공그룹은 4일 밝혔다.

여행 일정은 오는 12월 7일부터 14일까지며,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이과수, 페루의 리마와 쿠스코 일대를 즐길 수 있다.

SNS를 활발히 운영하며 여행을 사랑하고, 여행 결결 사유가 없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라탐항공그룹은 “이국적 풍경이 가득한 남미를 알리고, 강력한 운항네트워크를 지닌 라탐항공그룹 노선을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