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4일 24시 현재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금액은 전국 780만1천 가구에서 신청한 5조2천283억원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조2천855억원(204만3천 가구)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인 서울은 1조1천333억원(172만2천 가구)였다.

경기도와 서울을 합친 비율은 전체 100% 중 48.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