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케이블 2공장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규모는 대지면적 10만4천m²에 건축면적 8천800m²이며, 생산능력은 2.5배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LS전선 회장 구자엽은 “제2공장 준공은 미래로 나아가는 선언이며,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리더라는 목표를 향한 의미 있는 행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