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후보자 조국은 12일 아침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시 종로구 모처에 마련한 사무실로 출근했다.

사무실로 들어가기에 앞서 조국은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들 앞에 섰고, 그들이 건넨 마이크에 입을 댔다.

이 자리에서 조국은 “질문이 있을 것 같은데, 인사청문회 때 다 답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