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연예인들을 많이 배출해 일본 연예계에서 영향력이 큰 쟈니즈사무소. 이 쟈니즈사무소 설립자인 쟈니 키타가와(1931년생)가 9일 사망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주막하출혈 진단으로 작월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극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4시40분쯤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