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일본이 반도체 소재 수출을 제한하는 보복을 하고 있다”며 “들리는 바로는 참의원 선거 때문에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것만이 아니라 복합적인 노림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싸움은 이제 시작이지, 끝이 아니라는 점을 의원님들과 함께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했다.